김현숙, 임신 5개월 초음파 사진보자…남편 '울컥'
개그우먼 김현숙이 임신 5개월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곧 부모가 되는 김현숙과 남편 윤종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 8년 동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노처녀 역할을 맡은 김현숙은 결혼 후 출산을 앞둔 기쁨을 전했다.
이날 김현숙은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함께 초음파 검진을 받았다. 김현숙의 남편 윤종 씨는 초음파 사진을 보고 감동 받은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현숙은 지난 7월 동갑내기 사업가 윤종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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