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마지막 회, 결말 유출 보안···기대감 '증폭'
'왔다! 장보리'의 마지막 방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9일 관계자에 따르면 '왔다! 장보리'는 다음달 2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회 대본은 이미 나온 상태다. 하지만 마지막 회가 방송되기까지 '왔다! 장보리' 측은 결말이 유출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워 하는 분위기다.
'왔다 장보리'는 마지막 회까지 4회를 앞두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연민정(이유리 분)이 임신을 확인한 가운데 악행을 일삼은 대가를 치르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왔다! 장보리'는 아시안게임 경기 중계 관계로 27, 28회가 연달아 결방, 마지막 회인 52회는 다음달 1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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