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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할 때 활력 주는 과일·채소…'엄마, 시금치 주세요"


입력 2014.10.05 18:00 수정 2014.10.05 18:22        스팟뉴스팀

빨간 피망 한개에는 비타민C 하루 섭취 권장량의 380% 함유

활력을 주는 과일과 채소 5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5일 생활정보 사이트 ‘에코살롱닷컴’에 따르면 시금치와 케일과 같은 녹색 잎채소는 칼로리는 낮은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한,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비타민 A와 C뿐 아니라 우울증을 격퇴시키는 엽산도 함유하고 있다.

사과는 에너지를 증강시키는 섬유질과 비타민 C와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바나나의 경우 바나나에 들어있는 포도당이 체내에 바로 흡수돼 금세 활력을 찾게 도와준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블루베리의 경우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호두와 함께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빨간 피망 한 개에는 비타민C 하루 섭취 권장량의 380%가 들어있다. 비타민C는 치유 과정을 돕는 효과가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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