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캠핑시즌 맞춰 ‘어식백세 캠핑 페스티벌’ 개최

데일리안=이소희 기자

입력 2014.10.06 12:39  수정 2014.10.06 12:46

요리전문가의 쿠킹 클레스·간편 수산물 캠핑요리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펼쳐져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가을 캠핑시즌을 맞아 수산물을 이용한 캠핑 요리를 체험해볼 수 있는 ‘어식백세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12일 경기도 양주 ‘일영한씨네캠핑장’을 시작으로 25~26일은 경남 거제 ‘문화관광농원 거제 오토캠핑장’, 11월 8~9일은 세종시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에서 열린다.

회당 60팀 내외로 모집하는 ‘어식백세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바다여행 사이트(www.seantour.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팀당(4명 기준) 5000원이다. 단, 캠핑 사이트와 수산물 이외의 모든 장비는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행사 참가자는 전문 요리사의 수산물을 이용한 캠핑 요리 시연을 관람하고 제공된 수산물을 이용한 캠핑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요리 경연대회 수상한 팀에게는 고급 캠핑용품을 비롯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등을 증정하며,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가 진행하는 포토이벤트와 바디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최근 캠핑이 새로운 여가 트렌트로 각광받으면서 캠핑 인구가 늘어나고 이에 따른 캠핑족들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캠핑 요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새우, 조개 등 수산물이 캠핑 식재료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반해 재료손질의 번거로움과 다양한 레시피가 부족해 아직까지는 활용도가 낮은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현실을 감안, 손쉽고 다양한 수산물 레시피를 개발해 캠핑을 통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어식백세 캠핑 페스티벌’을 추진했다는 해수부의 설명이다.

박성우 해수부 유통가공과장은 “국민들의 여가생활이 증가하면서 식품소비의 패턴도 다양화 되고 있다”면서 “이번 캠핑페스티벌은 국민들이 레저활동을 하면서도 간편하게 처리된 수산물을 이용해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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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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