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학생수 주는데 교원 줄이고 재정지출 효율화해야"
근본 문제는 무분별한 복지정책 "차등적 복지로 개선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오른쪽부터)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지난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획재정부의 정부시책사업비 전가에 반발해 2015년도 누리과정 예산편성에서 어린이집 보육료 예산 전액을 편성하지 않기로 결의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의 결정을 밝히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시·도교육감협의회가 2015년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겠다고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어린이집 보육료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모 그룹이지난 3월 개원한 광화문빌딩 어린이집의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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