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킨 “무리뉴, 조기축구였다면 얻어맞기 십상”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입력 2014.10.10 17:38  수정 2014.10.10 17:42

무리뉴 감독, 아스톤빌라전 종료 전 악수 청해

경기가 끝나기 전 악수를 청한 무리뉴 감독.(SBS 스포츠 화면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레전드 로이 킨이 조제 모리뉴 첼시 감독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현재 아스톤빌라의 수석코치를 맡고 있는 로이 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을 통해 무리뉴 감독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킨 수석코치는 지난달 28일 첼시와의 원정경기서 악수를 청하는 무리뉴 감독을 매섭게 노려봐 화제에 올랐다. 상황은 이렇다. 당시 0-3으로 뒤지던 아스톤 빌라는 심기가 불편해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도 전에 아스톤빌라 벤치로 다가와 코칭스태프들에게 악수를 청했다. 이에 대해 킨 수석코치는 "그런 짓은 수치스럽기 짝이 없다"며 "조기축구(a Sunday morning)에서 그런 짓을 했다면 얻어맞기 십상"이라고 비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전태열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