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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김구라 과거 돌직구 화제


입력 2014.10.14 16:28 수정 2014.10.14 16:32        김상영 넷포터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MBC 화면캡처)

슈퍼주니어 성민과 배우 김사은이 결혼하는 가운데 과거 김구라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 성민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9월 열애를 인정한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오는 12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역시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향후 슈퍼주니어 활동에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김구라가 성민을 향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시원, 이특, 강인, 은혁이 출연해 성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윤종신은 "오늘 강인이 마음을 단단히 먹고 왔다. 멤버들에 대해 폭로할 거라고 호언장담을 했다"고 말했고 강인은 "성민 스캔들부터 가자"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성민 스캔들은 관심없으니 그냥 잘 사귀라고 해라"며 "성민이 스캔들을 내려면 강한 게 있어야 한다. 하다못해 신동처럼 '결혼을 하겠다'고 해야 관심을 갖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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