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영장 안 나왔다..군입대는 고려 중”
가수 김현중 측이 내년 3월 입대설을 부인했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4일 “3월 입대설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영장 발부도 안 됐다”며 입대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입대를 대비해 광고 관련 작업을 조율 중이라는 기사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내년 만 29세가 되는 해다. 언제가 됐든 군입대는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현중이 내년 3월로 군 입대 일정을 확정했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여자친구 폭행사건으로 한 차례 몸살을 알았다. 김현중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일부 혐의를 인정했고 사건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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