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와청국장, '소자본 6000만원 창업' 창업설명회 개최
17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본사서 20평 이하 소형평수 기준 사업설명회 열어
㈜효소원의 외식브랜드인 '순두부와청국장'이 오는 17일 서울 방배동 본사에서 오후 3시부터 20평이하의 소형평수 기준으로 생계형창업, 여성소자본창업에 적합한 외식 브랜드로서의 창업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창업사업설명회 참가 접수는 홈페이지((www.hyosofood.com)나 전화(02-525-0821)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현재 순두부와청국장은 골목 20평 기준 6000만원이라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다. C급 상권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외식브랜드라고 알려져 있다. 한국인의 음식이라는 전통성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음식이라는 것이 웰빙을 겸비한 브랜드로 인정을 받고 있다.
여기에 한류열풍에 맞춘 한식 세계화와 웰빙추세로 성장 가치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순두부와청국장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사업설명회가 외식 브랜드 별로 이뤄지는 만큼 적절한 브랜드만 선정하고 본사가 운영하는 매뉴얼을 따라 운영하면 여타 아이템보다는 손쉽게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최근 외식창업 시장에서 요즘뜨는창업 트렌드는 20평이하의 소형평수 기준으로 생계형창업, 여성소자본창업 등 투자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두부와청국장은 인공조미료(MSG)없이 천연조미료로만 맛을 내며 식사메뉴, 요리메뉴, 계절메뉴 등 모든 메뉴에 맛을 담보한 웰빙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 한켠에서는 효소원의 효소제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 건강과 웰빙이라는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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