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인 에이트웍스는 "유명 드라마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있다"며 "10월 안에 초고가 나오면 캐스팅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순끼의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2010년부터 포털 사이트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장수 웹툰.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과 대학 선배 유정, 유정과 어린 시절부터 얽혀 있는 백인호 등 인물의 심리 상태를 치밀하게 묘사한 '88만원 세대'의 고민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를 넘어 중국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어 드라마 제작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송계 안팎으로 화제가 됐다고 제작사는 전했다.
제작사 측은 "드라마 제작 소식에 다수의 기획사와 배우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원작의 인기와 독자들의 기대감에 만족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즈인더트랩' 가상 캐스팅이 올라와 있다. 유정 역에 송중기 박해진 샤이니 민호, 홍설 역에 이연희 오연서, 백인호 역에 이민기 이준, 백인하 역에는 서효림 박한별 등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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