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아찔한 각선미…핫팬츠 입고 자전거 ‘화들짝’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10.17 16:33  수정 2014.10.17 16:37
후지이 미나가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MBC 방송 캡처)

후지이 미나가 아찔한 각선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MBC 목요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기존 멤버들과 새롭게 합류한 멤버 강남, 후지이 미나, 조이, 레이, 데이브, 존, 프랭크, 알리, 아미라가 등이 친해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자신의 장기로 외발 자전거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핫팬츠를 입고 자전거를 타며 각선미를 과시했고, 멤버들의 시선을 고정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선미가 진짜 완벽하네” “남자 출연자들 눈 돌아가네” “후지이 미나 이렇게 흥하는구나” “후지이 미나 성격도 좋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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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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