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 개최
수상작 그림으로 디자인된 기프트카드 부상으로 수여
오는 21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수상작 전시
신한카드의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대회가 시상식까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19일 '제13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을 인사동 소재 갤러리 이즈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및 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 등 총 3개 부문의 대상, 협회장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본상 수상자 9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임종식 신한카드 부사장과 유영옥 한국미술협회 감사 등이 시상자로 참여했다.
특히 신한카드는 수상 어린이에게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해당 어린이의 그림으로 디자인된 기프트카드를 수여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가족 행사다. 지난달 20일 과천 서울대공원 내 동물원에서 고객과 가족 1만5000여명이 참석해 '나의 위대한 꿈'을 주제로 실력을 뽐냈다.
임종식 신한카드 부사장은 "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꼬마피카소 그림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자녀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행사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본상 수상작 9점과 특선 수상작 30점, 총 39점에 대한 전시회를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인사동 소재 갤러리 이즈에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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