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의 효능 ‘어디에 좋은거지?’

비타민C 풍부해 기침, 천식 등에 효과...항 비만 효과도 있어

쑥부쟁이의 효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충북 단양군 금수산 자락에 위치한 적성면 산골마을에서 펴있는 쑥부쟁이의 모습이다. ⓒ연합뉴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 예방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쑥부쟁이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쑥부쟁이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꽃은 주로 7월에서 10월에 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쑥부쟁이는 비타민C가 풍부해 기침과 천식에 효과가 좋으며 해열, 진해, 해독 등의 효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쑥부쟁이 잎의 경우 소화를 잘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즙을 내어 마시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해열제와 이뇨제로도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쑥부쟁이는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항 비만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