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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막심 므라비차와 데이트 무산된 이유는?


입력 2014.10.29 17:33 수정 2014.10.29 17:37        김유연 기자
방송인 클라라와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와의 만남이 무산됐다. ⓒ코리아나 클라라

방송인 클라라와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와의 만남이 무산됐다.

한국투어를 위해 내한한 므라비차는 29일 클라라와 만날 예정이었으나 클라라가 28일 열린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 시상식 후 찾아온 몸살 기운 때문에 예정된 행사를 취소했다. 

이 소식을 접하고 므라비차는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 충분히 이해한다. 빨리 쾌차하길 빈다”고 너그럽게 이해했다는 후문.

이에 클라라 측은 “막심 므라비차가 아무래도 세계 투어를 많이 해 이런 사례를 종종 겪었던 것 같다”며 “잘 이해하고 너그럽게 넘겼다”고 전했다.

막심 므라비차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로, 성남, 대전 공연 등 전국 7개 도시 내한공연 스케줄을 진행 중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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