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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폭로 "조우종, 후배 이지연 아나운서에 관심"


입력 2014.10.30 08:59 수정 2014.10.30 09:03        김유연 기자
가애란 아나운서가 선배 조우종 아나운서의 소개팅 부탁 때문에 피곤하다고 털어놨다. _KBS 방송화면 캡처

가애란 아나운서가 선배 조우종 아나운서의 소개팅 부탁 때문에 피곤하다고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 코너 ‘가족포차’에는 KBS 아나운서 팀 임수민, 장웅, 한석준, 조우종, 이정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석준 아나운서는 “가애란 아나운서 숙대 홍보모델이었는데 조우종 아나운서가 그 후배 소개시켜달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가애란은 “다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런데 후배 아나운서를 소개 시켜 달라 하더라. 그래서 직접 얘기하면 되지 않냐고 했더니 부끄러움이 많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조우종은 “그런 게 아니다. 가애란 밑으로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다. 말 걸기가 어렵더라. 그래서 후배를 소개시켜 달라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가애란은 “말 걸기 어렵다고 하지만 어제만 해도 몸매도 예쁜 후배 옆에서 떠나지 않더라. 그게 이지연 아나운서다”라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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