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연기대상 상 욕심? 주시면 감사"

부수정 기자

입력 2014.11.06 16:58  수정 2014.11.06 17:01
SBS 새 수목극 '피노키오'로 컴백한 이종석이 연말 상 욕심을 드러냈다.ⓒ SBS

SBS 새 수목극 '피노키오'로 컴백한 이종석이 연기대상 상 욕심을 드러냈다.

이종석은 6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서 "연기대상 상 욕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생각해 보니 올해 SBS에서 두 작품을 하게 됐다"며 "상을 주신다면 감사하게 받겠다"고 밝게 웃었다.

이종석은 극 중 특별한 재능을 숨긴 택시기사 출신 열혈 사회부 기자 최달포 역을 맡는다. 본명은 기하명으로 어린 시절 겪은 사건으로 부모를 잃고 모든 과거를 지운 채 살아가는 캐릭터다.

이종석은 지난 7월 종영한 '닥터 이방인'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엉성한 스토리로 혹평받았던 전작의 부진을 털 기회다.

작품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서 "'닥터 이방인'의 시청률 1위로 종영했지만 평가는 좋지 않아 아쉬웠다"며 "박혜련 작가와 계속 연락하다 대본을 접하게 됐는데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종석은 이어 "'피노키오' 대본에는 가족애가 많이 들어가 있다"며 "멜로가 시작될 때 두근거리면서 볼 정도로 향후 전개가 궁금해지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피노키오'는 방송사 사회부 기자들의 이야기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춘들을 담는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 PD·박혜련 작가의 차기작으로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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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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