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또 교복? '상속자들'과 달라"

부수정 기자

입력 2014.11.06 18:35  수정 2014.11.06 18:39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박신혜가 교복 연기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밝혔다. ⓒ SBS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박신혜가 교복 연기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6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이날 공개된 교복 연기 장면을 언급하며 "나도 교복을 또 입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이어 "지난해 '상속자들'에서는 고등학생을, 이번에는 기자가 되기 전 고등학생 시절 모습을 연기했다"며 "캐릭터가 겹칠까 우려하는 분들도 있는데 '상속자들' 은상이와 '피노키오' 인하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노키오'의 교복 연기는 극 중 달포(이종석)와 인하가 만날 때 선보이는 장면이라 부담이 없다"고 덧붙였다.

박신혜는 극 중 '피노키오 증후군'(거짓말을 하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딸꾹질 증세를 보임)을 앓는 최인하를 연기한다. 기자를 유일한 꿈으로 삼는 인물로 늘 진실을 얘기해야만 하는 캐릭터로 동갑내기 최달포(이종석)와 사랑에 빠진다.

박신혜는 지난해 '상속자들'에서 이민호 김우빈 등 두 대세 스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타석 흥행 홈런을 칠지 관심이 쏠린다.

'피노키오'는 방송사 사회부 기자들의 이야기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춘들을 담는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 PD·박혜련 작가의 차기작으로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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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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