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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써니 타로점 무슨 일이? "현재 상태 심각..."


입력 2014.11.10 08:35 수정 2014.11.10 08:38        김명신 기자
방송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의 타로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서울 삼청동 나들이에 나선 써니와 이국주, 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타로점을 보러 가자"고 제안했고, 써니는 "지금까지 한 번도 타로점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써니의 타로 카드를 본 타로술사는 "현재 상태가 힘들다고 나와 있다. 돈은 벌 수 있으나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다정다감한 친구들을 두고 스트레스를 좀 풀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결과를 본 써니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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