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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데뷔했는데..." 서지수 알몸 사진 직접 유포?


입력 2014.11.10 16:04 수정 2014.11.10 16:10        김명신 기자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루머 ⓒ 울림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때아닌 악성루머로 혹독한 데뷔식을 치르고 있다.

9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러블리즈 서지수 관련하여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러블리즈의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글이 게재, 해당 글에는 서지수가 자신의 알몸 사진을 직접 유포하고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담겨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부터 왜이러나", "러블리즈 서지수 충격이네", "러블리즈 서지수 설마 아니겠지"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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