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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적당한 운동·휴식 도움


입력 2014.11.10 14:27 수정 2014.11.10 14:31        스팟뉴스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수험생들이 겪을 수 있는 과민성 장증후군의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대장 내시경 등을 통해서도 확인되는 특정 질환없이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등과 같은 불편한 소화기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복통이 심하더라도 배변 후에는 호전되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같은 과민성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대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또한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마음가짐을 편안하게 갖도록 해야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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