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삼성 라이온즈가 사상 최대 돈잔치를 예고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배당금은 입장료 수입 가운데 구장 사용료를 비롯한 제반 경비(약 40%)를 제외한 금액을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4개 팀의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정규시즌 우승팀이 20%를 가져가고 나머지 금액의 절반을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가져간다. 2위는 25%, 3위 15%, 4위 10% 순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입장 수입 72억 8000만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삼성은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함에 따라 8억 7000여 만원을 손에 쥔 채 한국시리즈에 임했다. 여기에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해 17억 4000만가량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삼성은 포스트시즌 상금으로만 26억원 이상을 확보했다.
여기에 구단들은 보통 시즌 개막 전 우승 보험을 든다. 삼성은 그동안 매년 10억원 이상의 우승 보험금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되면 삼성이 챙기는 금액은 최소 36억원 이상이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삼성은 이재용 사장이 유독 야구에 애착이 많은 데다, 통합 4연패라는 역사적인 성과를 낸 만큼 파격적인 보너스를 예감케 하고 있다. 최소 40억원 이상의 돈 잔치가 예상되는 이유다.
한편, 구단 측은 보너스를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등급별로 차등 지급한다. A급으로 분류될 선수들이 챙기게 될 보너스는 최소 1억원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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