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앰배서더 호텔에서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극본 이향희, 연출 윤성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신성록은 "과거에는 선배들처럼 남성적이고 큰 사건들을 해결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었지만 30대가 되니까 기회는 이때다 싶고 내 자리를 확실하게 가져야겠단 생각에 욕심을 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제는 시켜만 주면 뭐든 하겠다는 생각"이라며 "지금도 '라이어 게임'과 함께 찍다 보니 조금 피곤할 때도 있지만, 마인드컨트롤을 한다. 더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신성록은 올해만 SBS '별에서 온 그대', KBS 2TV '트로트의 연인', tvN '라이어 게임' 등에 연이어 출연했고, 현재 '왕의 얼굴'에도 합류하게 됐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군(서인국 분)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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