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웨딩드레스 자태 여신급 "한 눈에 반할 만"
내년 결혼하는 배우 남상미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남상미는 지난해 종영드라마 SBS '결혼의 여신'에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바 있다. 당시 남상미는 어깨선을 드러내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남상미는 여신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상미는 내년 1월께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남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
남상미와 예비 신랑은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평범한 일반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상미는 연예계 데뷔 전 '한양대 롯데리아걸'로 불리며 원조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다. 남상미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러브 레터'로 데뷔 후 '달콤한 스파이', '개와 늑대의 시간', '인생은 아름다워', '빛과 그림자'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복숭아나무' 등 스크린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남상미는 특유의 눈웃음과 청순하면서 섹시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 팬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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