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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스마트금융 결합한 '골프파티' 개최


입력 2014.11.28 17:19 수정 2014.11.28 17:23        윤정선 기자

오는 12월18일 오후 7시 참가신청자 대상 골프파티 진행

페이온 기능 활용해 레슨 순번 예약과 이벤트 참여 받아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오는 12월18일 오후 7시 서울 골프존 아카데미(강남점)에서 '스마트 골프파티'를 연다. ⓒ국민카드

국민카드가 지난달 스마트금융과 연계한 힙합파티에 이어 골프파티를 연다.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오는 12월18일 서울 골프존 아카데미(강남점)에서 골프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온(Payon)이 결합한 이색 스마트금융 체험 행사 '스마트 골프파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스마트금융과 힙합(Hip-Hop)이 결합된 힙합파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스마트금융 체험 행사다. 특히 비접촉식 결제서비스 페이온 기능을 활용해 레슨 순번 예약과 이벤트 참여를 받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골프존 아카데미 소속 프로골퍼의 골프 레슨에 이어 골프이벤트(장타, 어프로치, 퍼팅, 스크린골프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내달 7일까지 국민카드 공식 블로그에 '나의 골프 고민' 관련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국민카드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골프파티 참가응모를 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참가신청자 중 총 60명(블로그 20명+모바일앱 4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변기호 국민카드 컨버전스추진부 부장은 "스마트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30~50대 고객이 골프를 통해 더 쉽고 재미있게 스마트금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관심 분야와 연계한 다양한 스마트금융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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