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아게로, 절친 메시에게 거듭 추파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4.12.04 16:37  수정 2014.12.05 00:08

ESPN 보도 "아게로, 메시 맨시티행 강력 희망"

메시에 대한 아게로의 추파를 간과할 수는 없다. ⓒ 게티이미지

세르히오 아게로(26·맨체스터 시티)가 ‘절친’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에게 추파를 던졌다.

ESPN 4일(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아게로는 메시가 맨시티로 오길 강력히 원하고 있다.

청소년대표팀 시절 서로를 알게 된 둘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호흡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 왔다. 그만큼 메시에 대한 아게로의 추파를 간과할 수는 없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축구 금메달 등의 과실을 함께 만든 파블로 사발레타도 맨시티에 있다. 게다가 팀도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있는 만수르 구단주가 버틴 맨시티다.

메시는 지난달 아르헨티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지만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이적설에 피웠다.

게다가 지난 2일 바르셀로나 회장이 "메시의 이적에 대한 제의를 들어보겠다"며 구체적인 액수까지 제시하며 메시의 이적 가능성을 덮지 않았다.

메시가 이적시장에 나온다면 유럽의 부유한 빅클럽들은 거칠게 달려들 것이 분명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물론 최근 놀라운 수익을 올리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카타르 왕족 소유로 막강한 자금 동원력이 있는 파리 생제르망을 비롯해 세계 최고의 부유클럽이라 할 수 있는 맨시티가 뛰어들 것은 자명하다.

하지만 페예그리니 감독은 맨시티가 2억 파운드(약 3477억 원) 이적료에 메시를 영입할 것이라는 보도를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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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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