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혜 "남편 손범수와 6개월간 떨어져 살고파"…왜?
방송인 진양혜가 버킷 리스트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내조의 여왕'에선 50대 여성 게스트들과 함께 지혜롭게 50세를 맞이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진양혜는 "내 버킷 리스트는 남편하고 1년에 6개월 정도는 떨어져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양혜는 "6개월은 한국에서 사랑하면서 살고 또 6개월은 여행하면서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랜만에 만나면 연인 느낌이 들어 더 행복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남편 손범수는 당황한 듯 쓴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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