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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강렬한 첫 등장…탄탄한 몸매 '압도적 존재감'


입력 2014.12.08 22:17 수정 2014.12.08 23:45        부수정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의 지창욱이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_방송 캡처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의 지창욱이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8일 첫 방송된 '힐러'에서 지창욱은 극 중 어떤 의뢰든 완수하는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코드명 '힐러' 서정후 역을 맡았다. 정후는 스마트 기기로 무장하고, 짐승 같은 촉과 무술 실력으로 어떤 의뢰든 완수한다.

지창욱은 이날 오프닝에서 상체를 드러낸 채 탄탄한 복근을 과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서정후는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검은색 의상을 입은 정후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의뢰인을 만난 정후는 "힐러 만나러 오셨죠?"라고 말한 뒤 의뢰인을 노리는 사람들과의 대결을 예고했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부딪치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와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의 이정섭 PD가 의기투합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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