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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션 "다산 집안 내력, 친형 자녀가 무려 11명"


입력 2014.12.16 09:26 수정 2014.12.16 09:30        김유연 기자
가수 션이 다산이 집안 내력이라고 말했다._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션이 다산이 집안 내력이라고 말했다.

션은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4명의 아이를 계획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결혼 전 상상만 할 수 있는 가정을 봤다. 그 가정에 네 명의 아이가 있었다. 나에게 결혼 전 완벽한 가정은 네 명의 아이가 필수인 거였다"고 답했다.

이에 정혜영은 "원래 아이를 예뻐하지 않았는데 예뻤다. 남편이 잘 키웠고. 남편이 아이를 너무 좋아하더라. 계획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생겼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MC는 "집안 내력이 다산이라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션은 "친형 자녀가 11명이다. 형이랑 두 형제밖에 없는데 나에게 11명의 조카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션-정혜영 부부는 육아법과 닭살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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