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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연기' 장수원 "감정 몰입 연기 해본 적 없어" 폭소


입력 2014.12.16 09:57 수정 2014.12.16 10:38        부수정 기자
젝스키스 출신 가수 장수원이 tvN 서바이벌 예능 '눈치왕'에서 눈물 연기 미션에 진땀을 흘렸다. ⓒ tvN

젝스키스 출신 가수 장수원이 tvN 서바이벌 예능 '눈치왕'에서 눈물 연기 미션에 진땀을 흘렸다.

16일 tvN에 따르면 최근 '눈치왕' 녹화에 참여한 장수원에게 주어진 미션은 '눈물 빨리 흘리기'.

최근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수원에게 MC 김준호를 비롯한 출연진은 큰 기대를 걸었다. 깐 양파를 앞에 두고 진행된 미션에서 장수원은 감정을 잡았지만, 기대와 달리 눈물은 쉽게 흐르지 않았다.

이를 본 게임 참가자들이 "연기자라면 눈물 연기는 기본 아니냐"고 아우성치자, 장수원은 "나는 감정 몰입하는 연기는 해본 적 없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괜찮아요?"로 대표되는 '로봇 연기' 전매특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수원은 '눈치왕' 첫 녹화에서 초반 참가자들의 분위기를 살피다 후반부에 접어들어 출연진과 제작진에 웃음폭탄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오는 20일 오후 10시10분 첫 방송되는 '눈치왕'은 '더 지니어스' 스핀오프 성격의 프로그램.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아서 중간만 가는 참가자가 우승을 차지하는 '덜 지니어스'한 게임으로 꾸며진다.

우유 적당히 마시기, 눈 가리고 중간만 달리기, 어려운 요가 자세 적당히 버티기 등 육신과 힘, 눈치만으로 하는 게임들은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며 유쾌한 시간을 제공할 전망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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