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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리허설 어땠길래…90's 전설 "울컥"


입력 2014.12.18 22:57 수정 2014.12.18 23:42        김명신 기자
ⓒ MBC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가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리허설 현장 소식이 전해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토토가 사전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 선발에 참여했다.

특히 젝스키스 '폼생폼사'로 등장한 이들은 이날 공지된 드레스 코드를 완벽하게 소화한 관객들을 선별하며 이들의 열정에 울컥했다고 언급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멤버들이 선발한 이 관객들은 'X 세대존'이라고 명명된 좌석 앞자리에 앉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토토가에는 90년대 가요계 전설들이 대거 출연한다. 김건모, 조성모, S.E.S(바다, 슈, 서현), 쿨, 김현정, 지누션, 소찬휘, 엄정화, 터보, 이정현 등 총 10팀의 출연진들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27일 방송 예정.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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