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신부 김사은, 달콤한 신혼여행 찰칵 '더 물올랐네'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12.24 14:27  수정 2014.12.24 14:33
김사은 ⓒ 김사은 페이스북

성민의 신부 김사은이 달콤한 신혼여행 가운데 몇 토막을 소개했다.

김사은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몰디브에서 매일 아침 브런치"라는 글과 함께 현재 몰디브에서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사은은 양 손에 나이프와 포크를 들고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사은의 얼굴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결혼 전보다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또 김사은은 "몰디브에서. 너무 예뻤던 조명 & 절대 빠질 수 없는 내 사랑 와인", "몰디브에서. 현실감 없이 예쁜 바다"라는 글과 함께 와인바와 바닷가에서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김사은은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뮤지컬 '삼총사'에서 각각 남자 주인공 달타냥과 여주인공인 콘스탄스 역을 연기하며 첫 인연을 맺고 지난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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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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