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FC,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존슨 영입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4.12.29 13:55  수정 2014.12.29 14:00

서울 이랜드 "자메이카 대표팀 출신 베테랑 공격와 계약" 발표

이랜드 마틴 레니 감독은 존슨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 이랜드FC

내년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합류를 목표로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서울 이랜드FC가 두 번째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서울 이랜드는 29일 “자메이카대표팀 출신의 베테랑 공격수 라이언 존슨(30)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랜드는 지난 22일 첫 외국인 선수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출신의 수비수 카라일 미첼(27)에 이어 이번에는 공격수 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MLS에서 8년간 미드필더와 공격수 포지션을 거치며 185경기 출전 37골 24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 헤난 잔예에서는 4골 5도움을 올렸다.

이랜드 마틴 레니 감독은 존슨의 다재다능함을 높이 평가했다.

레니 감독은 “존슨은 왼발잡이인데, 오른발 역시 능숙하다. 빠르면서 강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공격수”라며 “선수 경력 초반에는 주로 왼쪽 미드필더로 뛰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공격수 포지션에서 뛰고 있고 MLS에서 골 기록도 공격수로 뛰고 난 뒤부터 급증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중국에서 이미 1년을 뛰었기 때문에 아시아 문화에 적응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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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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