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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연봉 첫 2억 돌파...내년 공무원 보수 3.8% 인상


입력 2014.12.30 14:17 수정 2014.12.30 14:22        최용민

공무원 처우 개선 위한 내년도 보수 3.8% 인상 의결

세종-서울간 영상국무회의가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려 참석 국무위원들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도 공무원 보수가 3.8% 인상되는 가운데 대통령 연봉이 처음으로 2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 내년도 공무원 보수를 3.8% 인상하는 내용의 '공무원 보수·여비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이날 공무원 사기 진작과 물가·민간임금 등을 고려해 이 같은 내용의 보수 인상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은 내년도 2억504만6000원, 국무총리는 1억5896만1000원, 부총리 및 감사원장은 1억2026만3000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

장관 및 장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은 1억1689만3000원, 인사혁신처장, 법제처장, 국가보훈처장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억1520만6천원, 차관 및 차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은 1억1352만3천원을 받는다.

이와 함께 병사 봉급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5% 인상되며 임용 전 교육기간(1년)인 경찰·소방 간부후보생에 대해 매월 33만원씩 지급하던 봉급도 일반직 공무원 등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136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최용민 기자 (yong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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