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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이정재-임세령 열애 포착…톱스타-재벌가 사랑?


입력 2015.01.01 10:13 수정 2015.01.01 23:49        이선영 넷포터
임세령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정재. ⓒ 호호호비치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 임세령이 비밀연애 중이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단독 공개했다.

둘은 지난 2010년 이후 두 차례의 열애설과 한 차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사진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당시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며 부인했는데 이번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임세령은 출퇴근을 자신의 청담동 자택에서 하고 저녁 시간을 이정재의 집에서 함께 보냈다. 둘은 얼굴이 잘 알려진 탓에 스케줄에 따라 대부분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지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2월 이혼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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