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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연인' 임세령은 누구?…2009년 2월 이혼한 상대가...


입력 2015.01.01 10:55 수정 2015.01.01 12:07        스팟뉴스팀

지난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의 결별한 '돌싱'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데일리안DB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열애설이 다시 한번 불거진 가운데 임 상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임 상무는 지난 2010년부터 두 차례의 열애설, 한 차례의 결혼설이 나돌만큼 이정재와 가까운 사이다.

연예전문매체인 디스패치는 1일 오전 이정재와 임세령이 비밀 연애 중이며 지난달 26일 두 사람이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사진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정재의 연인으로 전해진 임 상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임 상무는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로 현재 대상그룹의 외식부문 계열사 '와이즈 앤피'의 공동대표이며 대상그룹의 식품사업 총괄부문 상무를 맡고 있는 오너 일가다. 대상그룹은 '미원', '맛나' 등 인공조미료로 이름을 알린바 있는 종합식품 회사다.

이와 함께 임 상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전처로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임 상무는 1997년 양가 집안의 소개로 이 부회장을 만나 결혼했지만 지난 2009년 2월 협의를 통해 이혼을 결정한 바 있다.

이 부회장과 임 상무는 이혼 당시 슬하에 1남 1녀가 있었으며 이혼 후엔 이 부회장이 친권을 갖되 두 아이의 양육권은 번갈아 행사하기로 합의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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