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400만 돌파…기적의 흥행
진모영 감독의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새해 첫날부터 신기록을 달성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전날 관객 17만893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02만5376명을 기록했다. 개봉 36일 만의 성과다. 역대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초의 기록이자, 역대 다양성 영화 최고의 흥행 스코어다.
이날 홍보사 측이 밝힌 좌석 점유율(1일 기준)은 67.2%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톱스타들을 내세운 국내 대작이 개봉했음에도 여전히 높은 좌석 점유율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홍보사는 전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76년 동안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온 노부부의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이들이 그리는 행복, 슬픔, 아픔, 기쁨, 사랑 등 다양한 삶의 모습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