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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두 딸 살해" 신고 후 잠적한 40대 추적


입력 2015.01.06 09:56 수정 2015.01.06 10:02        스팟뉴스팀

경찰, 현장서 부인과 두 딸 시신 발견…감식 중

6일 오전 6시 28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부인과 두 딸을 살해했다"고 신고한 뒤 모습을 감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데일리안
"부인과 두 딸을 살해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남성이 모습을 감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오전 6시 28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 씨는 "부인과 중학생 큰 딸, 8살 된 작은 딸을 목졸라 숨지게 했다"며 "나도 목숨을 끊겠다"고 119에 신고했다.

이에 현장으로 긴급 출동한 경찰은 부인과 두 딸의 시신을 발견했으나 A 씨의 모습은 보이지 않자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A 씨가 자신이 가족을 살해했다고 신고했지만, 실제 신고자와 A 씨가 일치하는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를 통해 위치 추적한 결과 충북 청주시에 들른 것을 확인하고 충북지방경찰청에 공조 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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