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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버스월드'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등극


입력 2015.01.06 14:45 수정 2015.01.06 14:50        장봄이 기자

출시 6일 만 구글 최고매출 7위 등극 후 인기 지속

화려한 색감 극상의 타격감 갖춘 2D 액션RPG

리버스월드 이미지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2D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리버스월드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리버스월드는 65%가 넘는 재접속율과 넷마블 모바일 RPG 최고 기록인 30만 사전등록을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시 6일 만에 구글 최고매출 7위에 오르는 등 지속적인 인기 상승세로 출시 20일 만에 인기 1위에까지 등극,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화려한 색감과 2D 고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 게임은 극상의 타격감을 바탕으로 귀여운 캐릭터는 물론 거대한 정령의 다채로운 전투 동작을 세밀하게 표현해 실감나는 액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2D RPG가 가진 다양한 매력들이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꾸준한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면서 "RPG 본연의 재미를 통해 변치 않는 클래식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리버스월드를 반드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리버스월드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생성부터 최고 레벨까지 총 12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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