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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 "이별의 아픔 테니스로 달랬다"


입력 2015.01.07 00:57 수정 2015.01.07 07:39        스팟뉴스팀
개그맨 양상국이 이별의 아픔을 테니스로 달랬다고 고백했다. ⓒ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개그맨 양상국이 전 연인 천이슬과 이별한 아픔을 테니스로 달랬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전국대회 출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분홍색 테니스 라켓을 들고 등장한 양상국을 본 정형돈은 “이걸로 (이별의) 마음을 달랬냐”며 천이슬과의 이별을 언급했다. 이에 양상국은 “테니스 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이별의 상처를 테니스로 극복했음을 고백했다.

이에 성시경은 "장충동에 가면 양상국이 5시간 동안 소리를 지르며 테니스를 치더라. 멋있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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