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정남 "'무한도전-토토가' 이후 개그맨 됐다"
터보 김정남이 '토토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 서 화제가 됐던 터보 김정남이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정남은 "터보는 90년대 꽃미남 그룹이었다. 18년간 방송활동을 못 했는데 그 사이 김종국은 능력자가 됐고, 나는 '토토가' 출연 이후 개그맨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무한도전-토토가' 이후 김종국이 연습생 시절 얘기를 먼저 꺼냈다. 김종국이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내게 고맙다고 하더라"고 밝히며 김종국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정남은 1995년 터보 1집 앨범 '280Km SPEED'를 통해 데뷔했지만, 1997년 팀을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05년 싱글 앨범 'Fast & the past' 등의 활동을 펼쳤지만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김정남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출연을 통해 김종국과 18년 만에 터보를 재결성하여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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