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98.5%, 경기 불황이지만 "여행은 간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8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대부분이 올해 국내 또는 해외여행을 한 번 이상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50대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는 98.5%가 여행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1.5%만이 여행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여행 횟수로는 1~2회가 46.8%로 가장 많았고 3~4회, 4~5회가 뒤를 이으면서 올 한해 한두 번 정도 여행을 가겠다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특히 여행경비로 50~150만 원(24.7%)이 가장 많았지만 150~250만 원(19.3%)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면서 200만 원을 넘지 않은 선에서 여행 경비를 충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거의 모든 샐러리맨이 여행을 떠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익스피디아의 한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대해 경기불황이 지속되지만 여행경비를 좀 줄여서라도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