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담배 ‘메비우스’ 1800원만 오른다


입력 2015.01.09 11:18 수정 2015.01.09 11:24        스팟뉴스팀

경쟁품 던힐과 같은 가격... 카멜은 1500원 인상해 4000원, 오는 15일부터 적용

담배 메비우스가 1800원만 오른 4500원으로 결정됐다.

9일 JTI코리아가 지금까지 2700원에 팔던 메비우스를 4500원에 판매하겠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담뱃세가 갑당 2000원 올랐지만 마진을 줄이더라도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JTI코리아는 다른 담배 상품인 카멜을 1500원만 인상해 4000원에 판매하기로 결정했으며 9일 가격 공고를 한 뒤 오는 15일부터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비우스의 경쟁 상품인 던힐 또한 4500원으로 가격이 결정된 바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