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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만 보이는 광고…내용은?


입력 2015.01.12 17:19 수정 2015.01.12 17:24        스팟뉴스팀

보는 각도에 따라 메시지 다르게 보여

어린이들에게만 보이는 광고판이 화제다.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이 광고판은 ‘렌티큘러 프린팅’ 기술을 통해 보는 각도에 따라 입체감을 주어 이미지를 다르게 보이게 해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키가 170cm 이상의 어른들에게는 평범한 소년의 얼굴과 “폭력은 아이들에게 큰 고통이 됩니다”라는 메시지가, 135cm이하의 어린이들에게는 피멍이 든 얼굴의 소년과 함께“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다면 전화해 도움을 받으라”라는 문구가 전화번호가 나타난다.

앞서 이 광고판은 지난 2013년에 스페인 아동학대방지단체 아나 제단이 제작한 것으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광고를 제작한 아나 재단 측은 "기존의 광고는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어 아이들이 학대를 당하면서도 어른의 제지로 쉽게 신고를 하지 못했다"며, "어린이만 특별히 볼 수 있도록 해 좀 더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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