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컨테이너 생활에서 초호화 집까지"…성공 비결은?
래퍼 도끼가 힘들었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도끼는 20일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 시즌2'에 출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도끼는 "컨테이너에서 살던 시절 같이 많이 놀았다"고 더블케이와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않았다. 범죄를 안 일으키고 내 랩과 음악으로 떳떳하게 성공하고 싶었다"면서 "회사에서 쫓겨난 적이 있다. 그때 음악을 굉장히 연습했다. 돈도 없고 컴퓨터만 있어 음악만 할 수 없었다. 더블케이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여기까지 왔다"고 고백했다.
도끼는 방송 최초로 자신이 거주하는 집과 4대의 차를 공개했다. 여의도에 위치한 69평 집에는 귀금속들은 물론 5만원권 돈뭉치가 전시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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