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엄기준 깜짝 발언 "집에선 나체생활"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1.21 11:31  수정 2015.01.21 11:36
배우 엄기준이 집에서 나체 생활을 한다고 털어놨다.ⓒMBC

배우 엄기준이 집에서 나체생활을 한다고 폭로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아프니까 중년이다' 특집에는 뮤지컬계 '로빈훗'의 주역 유준상, 엄기준, 이건명이 출연한다.

이날 엄기준은 "집에선 원래 옷을 안 입고 다닌다"고 폭탄 발언을 해 주변을 경악케 했다.

이에 MC들은 "택배나 자장면 배달이 오면 옷을 어떻게 하냐?", "장난감 조립을 할 때도 전라 상태로 하냐" 등 끝없는 질문 공세를 펼쳤다. 그러자 엄기준은 "그게 이렇게 신기한 일인가"라며 반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라디오스타 - 아프니까 중년이다' 특집은 2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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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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