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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섹시 이미지 벗고 폭풍 가창력 뽐내


입력 2015.01.21 14:19 수정 2015.01.21 14:28        김유연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솔지의 폭풍 가창력이 이목을 끌고 있다.ⓒJTBC

걸그룹 EXID 멤버 솔지의 폭풍 가창력이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EXID 솔지와 하니가 출연, 1라운드를 통과했다.
 
이날 방송에서 EXID는 신인임에도 재치 있는 입담과 가창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메인보컬인 솔지는 저음부터 고음을 넘나들며 박마마의 체념을 완벽 소화했다.
 
이 방송을 계기로 EXID는 섹시 걸그룹 이미지가 아닌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것.

이날 동반 출연한 원조 섹시 걸그룹 ‘브아걸’ 역시 후배 EXID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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