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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근 논란' 장위안 근황…이틀 전 부산 여행?


입력 2015.01.21 17:59 수정 2015.01.21 18:04        김유연 기자
중국 방송인이자 학원강사인 장위안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장위안 인스타그램

중국 방송인이자 학원강사인 장위안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장위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일러, 마크랑 부산행. 부산이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장위안이 무단결근 논란에 휩싸이기 이틀 전에 게재된 것.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타일러 라쉬의 모습이 흐릿하게 담겨 있다.

타일러는 현재 JTBC ‘비정상회담’에서 미국 대표로 활약 중이며, 마크는 지난해 12월 일일 비정상 미국대표로 출연한 바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장위안이 3년간 근무해온 강남 소재의 한 어학원에서 무단결근을 수차례 일삼고 불성실한 지도로 수강생들의 불만을 샀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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