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문 선취골’ 이란, 이라크에 1-0…플라디 퇴장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5.01.23 16:44  수정 2015.01.23 16:51
이란이 이라크에 1-0 앞서있다. ⓒ AFC

한국과 준결승서 만날 이란과 이라크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양 팀은 23일 오후 3시 30분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서 격돌 중이다.

전반이 끝난 현재, 이란은 전반 23분 아즈문의 헤딩골로 앞서 있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왼쪽 수비수 플라디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수적 열세로 후반을 맞이해야 한다.

플라디는 이번 퇴장으로 4강에 오르더라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이날 경기 승자는 오는 26일 결승 길목에서 한국과 4강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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