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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속옷 전문 털이범, 역시 제 버릇은 남 못줘


입력 2015.01.26 11:31 수정 2015.01.26 11:36        스팟뉴스팀

여성 속옷을 훔치다 징역을 살다나온 한 남성이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속옷을 훔쳐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주에 사는 오모(45) 씨는 지난 21 오후 10시 40분께 진주시 진양호로 한 주택에 들어가 여성 속옷을 훔치다 집주인에게 붙잡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 씨가 차량에 숨겨둔 여성 속옷 88벌을 찾아냈고 불구속 입건 했다.

오 씨는 야간주거침입 절도죄(여성 속옷 절도)로 지난해 1월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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