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명품 몸매 7위 선정…베이글녀 변신 비법은?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2.03 11:49  수정 2015.02.03 11:53
방송인 박수진이 명품몸매 7위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박수진이 명품몸매 7위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는 '신이 내린 얼굴, 노력으로 만든 몸매'로 꾸며진 가운데 박수진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박수진은 올해 31살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수진은 데뷔 당시에만 해도 마른체형이었지만 지금은 탄력과 불륨감을 갖춘 S라인을 자랑한다.

그가 몸매를 다듬게 된 계기는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요가 강사로 출연하면서부터다. 이후 박수진은 본격적으로 요가에 취미를 가지게 됐고 이후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운동한 결과 S라인을 갖게 됐다는 후문.

더불어 박수진의 아기피부 관리 비법은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크림을 꼼꼼히 챙겨 바르는 것과 3중 세안이었다. 전문가는 박수진의 피부나이를 20대 초반이라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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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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